1.관찰: 로마서 12:6-8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2.해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우리는 저마다 다른 신령한 선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령, 그것이 예언이면 믿음의 정도에 맞게 예언할 것이요,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또 가르치는 사람이면 가르치는 일에, 권면하는 사람이면 권면하는 일에 힘쓸 것이요, 나누어 주는 사람은 순수한 마음으로, 지도하는 사람은 열성으로, 자선을 베푸는 사람은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3.느낌: 예언, 가르침, 권면과 상담, 섬김과 구제. 그 중에 나는 하나님께 받은 은사가 무엇인지.. 오늘 더 깊이.. 묵상해 보라는 안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다. 어느 목사님 설교 중에..생각난 이야기. *다혈질의 베드로 유형- 고삐 풀린 야생마, 에너지가 넘친다. 열정이 식으면, 깊은 우울증으로 간다. 열정 지수가 높은 만큼 침체되기 쉬운 다혈질. 즉, 바람 빠진 풍선과 같다. 나와 비슷한 부분이 있는것 같아 열심히 들은것 같다. 높이 올라간 만큼 깊이 떨어진다는 것이 다혈질의 명암. 에너지 넘침이 주님 손에 잡혀야 바른 방향으로 엄청난 에너지로 명마가 된다. 부정적인 면이 쓰임 받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면이 쓰임을 받는다 *소심한 디모데 유형, 혈액형 A형-생각이 많고 소심하고 배려가 지나침. 자기도 피곤하고, 다른 사람도 피곤하다. 소심함이 성령님께 붙잡히니 영적인 민감함이 된다. *은사를 따라가면 부르심의 자리에 서게 된다. 부르심을 발견하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감당할 수 있는 은사를 부어 주신다. 하나님 아버지. 부르심의 자리에 저는 못합니다, 안합니다. 라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받은 작은 은사를 믿음과 순종으로 즐거움으로 섬기게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의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합니다. 하나님의 손에 꼬옥 잡히게 도와주시옵소서. 성령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