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롬10:8)

<해석>

말씀사랑

<느낌>

오래전 자녀양육으로 버거워하고 있을때

누군가가 큐티와 성경읽기 그리고 말씀암송할 것을 권면했다

정말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매달렸다

놀랍게도 큐티와 암송을 한지 한달이 안되어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경험? 했다고 고백할만큼 내 영은 기쁨으로 충만했었다

작년 정영숙권사님의 간증을 들을때

성경암송을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암송노트를 만들어 수시로 들여다보고 외우고 있는데

잘 외워지진 않지만 여전히 느끼는 것은

하나님이 더욱 가까이 계시다는 느낌이다

예전에는 살려고 성경을 암송했다면

성경암송을 다시 결심할때는 이제 그 암송한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고 싶었다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이제는 묵상에세이에 나오는 집사님이나 여운학장로님의 고백을

주님께 드리고 싶다

“주님이 너무 좋아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합니다”

“주님! 제가 중얼중얼 암송할 때 주님을 얼마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지 아시죠?“

‘내 마음의 소원은 말씀으로 온전히 가득 차서 모든 편견과

지금까지 이어진 삶의 방식, 가치 체계가 완전히 새로워지는 것이다‘

주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신다는 그 말씀이

문자 그대로 믿어지니 감사합니다

말씀암송은 주님을 사랑하는 나의 사랑고백입니다

<적용>

길을 가면서도 말씀 암송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