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롬7:22-23)

* 나의 내적 존재는 하나님의 법을 좋아하지만 내 육체에는 또 다른 법이 있어

그것이 내 마음과 싸워서 나를 아직도 내 안에 있는 죄의 종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현대인의 성경)

* 기찻길처럼 양 다리를 한 쪽은 세상을 향해 딛고, 다른 한 쪽은 주님을 향해 딛으며 영원히 제대로 걷지 못한 채.

어기적 거리고 걷는 내 모습을 말씀 속에서 보는 것 같다.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음을 다시금 느낀다.

구원받았고 은혜받음 가운데 살고 있지만

삶 속에서 죄를 떠나 보내지 못하고 있는

나이다. 여전히 날마다 회개할 것들을 주님

앞에 쌓아두고 살지만,

주님이 주신 은혜가

무엇인지 알기에 죄로 인해 실망하지 않고

여전히 내 하나님을 바라볼 것이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알기에

기뻐할 수 있으며 그것으로 감사할 것이다.

* 나를 인정하고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