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 로마서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 4:20-21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해석: 아브라함은 희망이 사라진 때에도 바라면서 믿었으므로 "너의 자손이 이와 같이 많아질 것이다"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스스로 약속하신 바를 능히 이루실 것이라고 확신하였습니다.
3.느낌: 주님만을 바라보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가....날마다 엎어지고, 넘어지고, 깨지고, 쓰러지고, 아파하고 신음하면서도.. 그래도...그래도... 주님은 나를 내 버려두지 않으시는 그 은혜. 한량없는 은혜, 변함없는 약속으로 날마다 친히 찾아 오셔서 말씀해 주신다. 은혜와 약속에 기대어 겨우, 겨우 견뎌가는 인생이건만... 주님. 자격 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십자가, 예수님의 보혈로.. 힘 입어서 나아갑니다. 주님.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죄 짓는 것밖에는 할 줄 아는 게 없습니다. 그런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로 덮어 주시옵소서. 주님. 아브라함처럼 바랄 수 없는 중에 희망으로, 바라고 믿는 믿음으로.. 어려운 상황을 인내로 끝까지 견디는 믿음으로.. 이미 몸이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줄 알면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또한, 믿음이 견고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으로... 그런 아브라함 같은 믿음을 제게도 주시옵소서. 주님. 제게 성령을 물 붓듯이 부어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 믿음의 장 히브리서 11장 묵상하기. *사랑으로 맛난 전을 부쳐서 000 가져다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