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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로마서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해석 율법의 행함이 아니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그러면 율법은 지키지 않고 마음으로만 믿어도 되는가..아니다. 제대로 믿으면 율법은 지켜진다. 느낌 구원을 받으면 이전의 잘못도, 앞으로 지을 잘못까지도 모두 한 번에 깨끗이 용서받는다고 말하는 이단의 주장이 있다. 그렇지 않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 단 번의 죄사함을 받지만, 구원받았다고 그 다음부터 막 살 수는 없는 것이다. 그것은 믿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삶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전 처럼 죄의 종으로는 살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성령님 내주 하심으로 마음이 바뀌고 삶의 목표가 바뀌었는데 더욱 율법을 지키고 싶게 되는 것이다. 율법의 완성으로 오신 주님, 날마다 같은 자리에서 넘어져 낙심이 될때도 있습니다. 참을 수 없는 제 존재의 가벼움 때문에 수치를 느끼지만 그런들 저를 건지시는 여호와의 열심은 변치않으니 감사합니다. 넘어진 그 자리에서 성숙을 배우게 하시고 단단하게 익어가며 담담히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하늘 자주 바라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