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6.QT "하나님의 의로운 판단이 삶의 기준 되게 하소서 (로마서 2:9 - 2:16)"
1.관찰: 로마서 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2.해석: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 아니다. 오직 율법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구원은 착한 생활의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다. 구원받은 사람은 진리의 말씀에 순종해 선을 행함으로, 그 믿음의 진실성을 증명한다. 일상의 모습에서 우리 믿음이 증명되어야 한다.
3.느낌: 눈만 뜨면 말씀의 홍수, 풍년의 시대다. 인터넷으로, 유튜브 동영상으로, TV만 틀어도 유명하신 목사님들의 설교와 찬양.. 믿음 생활에 유익하고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얼마나 많은지.. 요즘 성경 통독으로 핸드폰에 앱을 깔았는데 1년 10번 성경 듣기란 앱이다. 얼마나 편해졌는지.. 옛날에는 말씀을 들으려면 꼭 교회에 가야만 들을 수 있었는데... 그런데.. 풍요 속의 빈곤이다. CBS 뉴스를 보니 어처구니가 없고, 어찌나 기가 찬 뉴스들이 많이 있는지... 주님 그렇습니다. 저부터 주님의 진실한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함이 없는 믿음입니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주님 회개하오니,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심판자이심을 믿습니다. 나의 구원자, 주권자임을 신뢰하며 주님만을 꼭 붙잡기를 원합니다. 두려움과 떨림으로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부르신 그 자리에서 충성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내게 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제게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