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 여호수아 21:44 여호와께서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들의 모든 원수들 중에 그들과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주셨음이니라.
2.해석: 주님께서는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사방에 평화를 주셨다. 또한 주님께서는 그들의 모든 원수를 그들의 손에 넘기셨으므로, 그들의 원수 가운데서 어느 누구도 그들에게 대항하지 못하였다.
3.느낌: 요즘 TV 보기가 두렵다. 뉴스를 보면, 끔찍하다 못해 무섭다. 살인, 불륜, 동성애, 10대의 IS 자폭테러, 부패, 분열, 이단, 종교 지도자들의 타락, 점점 지구는 뜨거워지고...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고... 주님이 주신 자연과 나라와 사회와 가정과 그리고 나. 주님의 안식은 눈 씻고 찾아 봐도 없다. 민망하고, 불안, 초조, 두려움, 근심, 걱정뿐이고, 신뢰는 깨어지고, 불신만이 가득해 진 세상.. 너무 슬프고.. 슬프다... 세상의 삶이 그렇게.. 영적 전쟁이 치열한 전쟁터로 점점 더 무섭게 변해 가고 있다. 오직 이 세상에 안식과 참 평화를 누리고 사는 법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가야만 안식도 있고, 평안이 있을 뿐...이다. 외할머니가 하늘나라 가시는 날, 그 아가 같이 평안한 얼굴, 그 모습은.. 몇년이 지나도 지금도 생생해 잊을 수가 없다. 어찌 그렇게... 정말로.. 참... 평안이구나. 아.. 정말로 천국으로 가셨구나... 아...정말 천국은 있구나...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의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죽여주시옵소서.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질서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깨어지고, 무너지고, 허물어 진 곳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삶의 예배가 회복으로 하나 되어 주님이 안식을 누리게 도와주시옵소서. 레위 지파의 그핫(고핫) 자손, 게르손 자손, 므라리 자손들이 맡은 바 작은 사명에도 충성스럽게 잘 감당한 것처럼 주님과 동행함으로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꼭 붙잡고 안식을 취할 수 있는 그 땅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선포하며, 담대하게 넉넉히 이기게 도와주시옵소서. 더 큰 일을 보리라~ 그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오니.. 주님. 제게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