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5. Q T
“ 의로우신 심판의 날을 기억하라 (로마서2:1-2:11) ”
1.관찰: 로마서 2: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2.해석: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차별 없이 대하신다.
3.느낌(묵상):나는 가끔 편견을 가지고
가족들과 주위 사람들을 대할 때가 있다.
사람들의 외모와 보이는 행동을 통해
내가 만들어 놓은 하나의 틀 속에
‘이런, 저런 사람이야.’ 결론을 내 버릴 때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나를 외모로, 나의 지식으로 판단하지 않으신다.
다른 사람을 가르킬 때
다섯 손가락 중 한 손가락은 위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한 손가락은 상대방을,
세 손가락은 나를 향해 있다.
아둔하고 미련하여...
내 눈 속에 들보는 깨닫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티만 보고 있단 말인가??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수치와 고통과 저주의 십자가에
나를 위해 매달리게 하시고
부활의 사건으로 깊은 죄 속에서 나를 다시 살게 만드셨다.
그 사랑..
그 사랑에 감동. 감격. 은혜.
어찌 그 사랑을 잊고
내가 누구이기에 외모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가?
오늘 특별새벽기도회의 담임목사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긍휼 - 이해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 희생의 마음이 있어야 되며..
나만 생각하지 말고, 남을 도와 주어야 된다고 하신다.
오 주님! 늘 가족과 주위사람들의 새로운 장점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이 여종을 불쌍히 여기시고
잘못된 나의 편견들을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고쳐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가족과 오늘 만나는 사람마다 칭찬과 격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