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에 능력이 됨이라 (로1:16)

<해석>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

<느낌>

한때는 복음 전하는 것이 부끄러울 때도 있었다

어떻게 사람앞에 나가 예수믿으라고 전하지

그저 나만 열심히 믿으면 되겠지 하는 그런 안일한

마음도 있었고 부끄러워 전하지 못한적도 많이 있다

아마 믿음도 없고 연약했기에 전도는 나하고 무관한 것으로

생각했기에....

그러나 말씀을 들을때마다 하시는 말씀

너는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주의 말씀을 전파하라라는

말씀이 내 궛전을 울린다

그런데 어떻게 복음을 전할지 전도할 방법을 잘몰라

그저 교회다니세요 물어보고 안다니면 교회다니세요 라고

간단하게 말하는게 고작이었다

그렇게 부족한 저에게 전도학교를 통하여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고 전도는 주님이 우리에게 지시하신 지상명령임을

깨닫고 전도하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것인가를 더욱

알게되었다

사도바울은 복음에 빚진자로서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에 능력인

복음을 이방인인 로마사람에게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했던 것처럼

저에게도 그런마음이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성령에 충만함이 언제나 내안에 가득 흘러넘쳐 사도바울과 같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능력있게 전도하는 한해가 되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적용>

올 한해 맡겨진일 충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