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21.QT "내가 성전을 위할 때 주님이 나를 위하십니다 (느헤미야 10:32 - 10:39)"
1.관찰: 느헤미야 10:39 곧 이스라엘 자손과 레위 자손이 거제로 드린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가져다가 성소의 그릇들을 두는 골방 곧 섬기는 제사장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있는 골방에 둘 것이라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려 두지 아니하리라.
2.해석: 이스라엘 자손과 레위 자손은 들어 바칠 예물인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그 여러 방에 가져다 놓기로 하였다. 그런 방은 성전 기구를 두기도 하고, 당번 제사장들과 성전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이 쓰기도 하는 곳이다." 우리는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아무렇게나 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3.느낌: 하나님. 느헤미야 10장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부흥의 5가지 결단의 모습을 봅니다. ①이방인 여자와 결혼을 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정체성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②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겠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하겠습니다. ③성전을 위해 성전세, 헌물을 드리겠습니다. -여호와의 제단에 교회의 불(상번제, 예배, 기도, 찬양)을 꺼뜨리지 않겠습니다. ④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 구별해서 최고를, 가장 귀하고 좋은 것을 드리겠습니다. ⑤십일조를 드리겠습니다 -모든 것(생명, 물질, 몸, 시간)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결단하며 다짐하는 모습을 보니.... 나는...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며, 성전을,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학개 선지자의 "성전이 이렇게 무너져 있는데, 지금이 너희만 잘 꾸민 집에 살고 있을 때란 말이냐?...아멘. 주님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내가 성전을 위할 때 주님이 나를 위하십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새 아침 무엇을 생각하며,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말씀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주님, 차지도 덥지도 않은 저에게 영적 부흥이 불처럼 일어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을 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를 전심으로 섬기지 않았습니다. 교회학교 친구들을 최선을 다해 섬기지 않았습니다. 주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죄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부흥의 불,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한국 교회를, 지도자들과 리더들, 물심양면으로 교회학교를 섬기시는 선생님들, 그리고 교회학교 친구들에게 탁월한 리더십이 있는 느헤미야처럼...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승리케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넘쳐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힘이신 여호와를 의지합니다. 주님, 나의 삶의 순간마다 성령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