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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스가랴6:1~14절. 관찰:"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슥6:5) 해석:옆에서 생활을 같이 하면서 마음을 아는 자만이 마음을 시원케 해줄 수 있다. 느낌: 지난 금요일 외손자가 열이나서 유아원에 못가고 집에 와 있다가 퇴근해서 보았다 아프고 엄마 떨어져 있으면 측은해 보이는데 밥도 물도 먹지않고 약간씩만 보채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웠는데 뭘 가르키면서 달라고 하는데 이걸 줘도 저걸 줘도 고개만 흔드니 갑갑할 노릇이였다 참에 즈엄마가 와서 왈!! 요크르트 달라는 소리래요 얼른가서 한 줄사오니 연짝 두개를 먹더니 씩 웃읍니다 소통!! 알지 못하면 이렇읍니다 귀 만 연다고 소통이 되는것이 아니고 가까이 함께해야 함을 아이를 통해서 또 배웠읍니다. 씩익 웃는 모습이 아련합니다. 적용: *주님도 말씀도 매일 가까이 대하자. ♥주요기도 ㅇ담임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부흥을 위하여 특별히 시간을 정해서 기도로 응원합시다. ㅇ주일 봉사자들을 위하여. ㅇ6.19교회학교 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