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데살로니가전서2:11)

<해석>

아버지는 자녀를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한다

<느낌>

늘 친정엄마의 교육방침을 자랑하는 아이친구엄마가 있다

그 친정엄마는 똑같은 실수나 잘못에 대해

그것이 고쳐질 때까지 훈계했다고 했다

그 당시엔 그것이 잔소리로 여겨졌을지 모르지만

지금에와서 돌아보면 그 훈계가 불현듯 떠올라

바로 살고자 애쓰는 자신의 모습이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그도 그 자녀들을 부지런히 훈계한다고했다

내가 배워야 할 부분이다

권면해야 할 이유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주님!

권면받는 것을 싫어해서인지

권면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기 위해

권면과 위로는 필요합니다

특별히 자녀들을 훈계하는데 게으르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고 본이 되게 하옵소서

<적용>

권면의 말을 좋은 마음으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