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으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위기17:11)

<해석>

예수님의 보혈이 죄를 속한다

<느낌>

레위기를 묵상하면서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한 속죄제물이 되셨다는 것이

더욱 구체적으로 다가온다

오늘 말씀도

예수님의 보혈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나는 값없이, 대가없이 구원을 받았지만 그렇다고

내 죄가 값없이, 대가없이 씻어지고 깨끗하게 된 것이 아니다

나를 대신한 엄청난 제물이 피를 흘리고 희생되어 얻어진 것이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말씀이 그렇게 얘기하니까 구원이 참 쉽게 느껴진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구원이 그렇게 쉬운 것일까?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한다는 그 말씀속에

얼마나 많은 의미들이 숨어있는지 살면서 경험해 봐야 하지 않을까?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주님!

속죄제물이 되신 어린양

힘없어 죽어가는 어린양이 주님이십니다

그러나 그 속에 엄청난 사랑의 에너지가 있어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살리셨으니

사랑의 주님, 능력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적용>

143장 “웬말인가 날 위하여” 찬양하기

새가족들 바나바 연결하기

바나바사역이 잘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