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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범위:마태8:14~22절 관찰:"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마태8:22) 해석: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시고 바라시는 일은 주님의 제자로 사는 길이다. 느낌:세상적인 사고 방식으로는 오해받기 쉬운 말씀이다. 아침에 예배 마치고 걸어오면서 안해인 이 영순 집사님과 이런 이야기를 했다. 과연 온전한 십일조를 드린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십일조, 주일 성수, 헌신은 억지로 되는 일이 아니다. 솔직히 나도 십일조를 오래 전부터 드려왔지만 온전하게 드린지는 은혜받고 난 후 부터다 그 전에는 다들 십일조 하니까 나도 십일조 하는 사람축에 낄려고 명부상 십일조 생활을 했을 뿐이다. 은혜 받으면 이 생활이 당연시 되고 오히려 잘못 드려지면 떨림이 온다. 이것은 내가 알기 때문이다. 예수님도 아시기 때문에 세상 일은 세상 사람들이나 하게하고 제자인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신다. 이처럼 아는 자는 아는 만큼 가치관도 변한다. 나는 안해에게 내가 가보지 않았기 때문이지 가보면 변한다고 했다. 주님은 하늘 나라에서 오셨다 그 나라에서 보고 들으신 그 나라의 가치관으로는 세상 일이 시시하게 보이며, 세상에 있는 나는 세상의 잣대로 하나님 나라를 섬길려하니 이해가 않되고 힘들다. 무엇을 알고 있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다르다. 아버지는 보셨기에 담대히 다 버려두고 나를 따르라 하고 오늘 이 말씀으로 소리치고 계시다. 적용: *기도 하라 하시니 기도하자. *기뻐하라 하시니 기뻐하자. *감사하라 하시니 감사 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