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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마태복음 6: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해석 십계명이 처음 4계명은 하나님을 향한 의무를, 나중 6계명은 인간을 향한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이와같이 주기도문도 인간의 수직 수평문제를 동시에 다루고 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세 문장과 우리 자신의 문제를 간구한 네 문장 도합 일곱 문장으로 나누어 진다. 인간의 수평문제 중 첫번째에 일용할 양식을 구하고 있다. (톰슨주석) 느낌 묵상을 하다가 집중이 잘 안될 때에는 영어성경도 보고 주석책도 보고 사전도 찾아보고..한다. 영어를 잘 못하지만 동사가 앞에 있으면 명령문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런데 이것이 오늘 은혜가 된다.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아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안녕히 주무셨어요 인사도 안하고 화장실로 들어가며 "밥줘" 한다. 나는 겉으론 "버릇없이.. 으이그 이쁘게 얘기하지"라고 말하지만 지체없이 일어나 주방으로 간다. 오늘 말씀이 내게 그렇게 들린다. "하나님 밥줘!" 버릇없지만 부모가 자식 밥주는데 이유가 있어서 주는가? 부모는 내 자녀이니까 그냥 뭘해도 어떻게 해도 내 자녀이니까.. 이다. 주님 제가 뭘 좀 갖추어서 주님 자녀가 아님을 감사합니다. 넘어져 무릎이 깨지고 들어와 아버지 이름만 불러도 다 나은 것 같이 힘이 되는 아버지가 제 아버지이시니 감사합니다. 어제 아들이..학교에서 하는 연극에 주인공 배역을 차지하고 싶은데 늘 키에서 밀린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제가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실력있어도 운 좋은 사람 못 이기고 운이 좋아도 하나님이 지키는 사람 못이긴다고..그러니 자잘한 거 신경쓰며 불안해 하지 말고 집중해서 이미 그 주인공인것처럼 차분히 오디션보라고..' 그렇습니다. 뭐가 되어도 무슨 일을 해도 주님 자녀인데 무슨 걱정할 일이 있을까요.. 하나님 우리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 내 아버지 감사합니다. 적용 주 우리 아버지 우리는 그분의 자녀 예수 우리형제 손에 손 잡고 하나되어 함께 걸어가리 주께 찬송해 찬양하기 우리 아버지 자랑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