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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그의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하지 않으시며 그의 귀에 들리는대로 심판하지 않으시며".(이사야11:3) 해석:사랑하는 자녀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그를 아는 자에게는 긍휼을 베푸시고 원리원칙 대로 심판하시지 않으신다. 느낌:지난 날들을 회상해 본다. 하나님의 말씀의 잣대로 나를 판단하시고 추궁하셨다면 지금쯤은 깊은 스올에 있을지도 모른다. 오래 참으시더니 내 마음에 오시고 이 아침에도 아버지의 이야기를 쓰고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기적중의 기적이다. 내 마음 속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큰 바위 덩어리가 가슴을 억누르고 있었다 아무리 살펴봐도 출구가 보이지 않았고 오직 하늘만 휑~~하게 뚫려있었다 메시야는 내가 그렇게 흑암중에 있을때 오셨다. 그분이 내 마음에 오시니 단박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평안이 먼저왔다 이제까지 마음을 억누르고 있었던 근심 걱정을 한 순간에 평안으로 바꾸셨다. 오늘 본문을 읽고 들으면서 그때 그 감격을 다시한번 떠올려 본다. 나에게는 오신 메시야는 상황을 바꾸시지 않고 마음을 바꾸셨다 그리고 상황도 그 분이 바꾸어 가심을 눈으로 보게 하셨다. 그래서 기쁘고 감사하고 기도한다. 적용: *나도 오늘 보이는 대로 듣는 대로 판단하지 않겠다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신년맞이 특별새벽기도회 ㅇ주제:이제 형통케 하소서. ㅇ기간:1월4~9일까지. ㅇ강사:이 선우 담임목사님. 기도로 준비 하셔서 신년에는 모두 주님께서 형통케 하시는 복을 누리며 삽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