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 잠언 26: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2.해석: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듯이, 미련한 사람은 어리석은 일을 되풀이한다.
3.느낌: 베드로후서 2: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아멘. 오늘 말씀을 묵상하니...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말씀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 = 미련한 사람. 말씀하신다. 이처럼, 미련하고 어리석은 모습이 내게 있으니...나는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이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교만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내게 주어진 삶의 자리 중,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오, 주님... 개가 자기가 토한 것을 도로 먹듯이... 돼지가 몸을 씻고 나서, 다시 진창에 뒹굴듯이... 죄를 반복하는 인생으로.. 저는 어제도 미련했고, 오늘도 미련하고, 내일도 미련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하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시옵소서. 게다가, 미련함의 뿌리는 교만에 있다고 하시는데.. 나 스스로 지혜롭다 여긴 적은 얼마나 많았는지... 주님, 부끄럽고, 창피하여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세리처럼...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의 겸손하고, 겸비한 기도가 저의 기도가 되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삶, 살아 내게 도와주시옵소서. 나의 창조주, 나의 주권자, 나를 주님의 기뻐하시는 길로 인도하시는 인도자,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나 자신을 들여다 보고, 또 들여다 보고, 더럽고 추악한 죄를 들춰내며 회개하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입술로만 주님을 경외하는 불순종의 삶이 아니라, 진실로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며 두렵고 떨린 마음으로... 경외하는 삶으로 살아내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리고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성령충만으로 성탄절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그 복된 소식, 성탄절의 엑스트라로...세상에 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4.적용: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대림절을 묵상하며... 쉬지 않고 2015년 끝까지... 예수님을 자랑하기. *성령으로 준비된 화요 전도 팀원들에게 따뜻한 00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