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 데살로니가전서 2: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19-20.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2.해석: 우리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부탁을 받은 사람으로서 말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하지 않고 우리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가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이 우리가 전한 말을 받을 때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 점입니다. 그 말씀은 믿는 여러분 속에서 지금 역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누가 우리의 희망과 기쁨과 자랑이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바로 우리의 자랑이며 기쁨입니다.
3.느낌: 새 생명 전도축제! 이 땅에 천국 잔치가 11월8일, 15일이다. 오늘 새벽기도 끝나고 나오는데, 어떤 집사님께서 이번 새 생명 전도축제에 좋은 결과를 얻으라고 축복과 격려를 해주신다. 감사합니다~ 인사하며 뒤 돌아서는데, 힘이 불끈 난다. (속으로...그래 하나님이 격려해 주시는거야~ 다시, 허리를 동이고, 마음을 다 잡아야지~ 그래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그 동안, 결과보다 과정을 다 주님께서 받으시리라 믿고 열심을 내었지만... 해가 갈수록 만나는 사람들의 반응은 더 시들 시들하고, 더 냉담하고, 그래서 매년 있는 새 생명 전도축제에 열심을 내지만... 혹, 나는 습관적으로 그냥, 그냥, 믿지 않는 사람들을 만났던 것은 아닌가... 혹, 주님은 아니 계신, 내 힘으로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가... 주님 회개하오니...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명령을, 어명을 받은 종입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기보다는... 나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하오니, 말씀을 의지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봅니다. 오늘 가뭄에 비가 오듯이...성령의 기름을 내게 쏟아 부어 주시옵소서. 나의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주님의 자랑이며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그 애끓는 마음과 애타는 심정으로 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엎드립니다. 도와주시옵소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4.적용: *주님의 영광과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주님께서 애타게 찾는 그 사람! 최선을 다해 전도하기. *화요 전도대원 한 사람, 한 사람 위해서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