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겔3:17) 

[해석] 에스겔을 이스라엘의 파수꾼으로 삼으시고 깨우치게 하는

사명을 주신 하나님  

[느낌] 세상적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사람들이 교회가자.

예수 믿고 구원받으면 마음에 평안이 온다 라고 하면 표정이

바뀌고 말꼬리를 돌린다. 전하는 입이 무거운 나로써는

용기 내어 한 마디 건네는데 참 머쓱하다.

맘 먹고 내민 손을 찰싹 맞은 느낌이다.

그래도 예수님 말씀 전하기로, 주신 사명 잘 감당하기로 다짐하고

손도 번쩍 들었는데

주님 의지하며 용기 달라 기도하고, 전할 말씀 잘 전하는 지혜

주십사 기도하고 다시 마음을 새롭게 다져본다.

[적용] 태신자들을 위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