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 빌립보서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해석: 구원받은 성도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정확한 푯대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주실 상인 영생과 생명의 면류관만 바라보고 목표를 향한 달음질로 달렸다.
3.느낌: 어느 성악가가 노래를 부르는데, 악보대로 노래를 부르다가 죽었다고 한다. 이상해서 악보를 살펴보니, 악보에 쉼표가 없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나의 삶이 아닌가? 다시 뒤돌아보게 된다. 말씀을 묵상하니.. 나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데.. 하나님이 주실 상! 영생과 생명의 면류관만 바라보고 목표를 향한 달음질을 해야 되는데... 그런데.. 나는.. 왜.. 이렇게... 시시하게 살고 있는지.. 주님보다 땅의 것에 마음을 빼앗겨..수치를 영광으로 삼고, 염려, 근심, 걱정하며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살았다. 주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나의 인생을 그냥 바삐, 아무생각없이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이며... 내 삶의 방향은 어디인지...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듣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잠잠히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주님 제게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사도바울의 본받는 믿음, 영적 지혜와 영적 분별력을,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하는 사랑의 마음을 제게 내려주시옵소서.. 태신자를, 오늘 전도해야 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부활의 희망을 가슴에 품고 달리게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