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만일 그 화목제물의 고기를 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그 제사는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

드린 자에게도 예물답게 되지 못하고 도리어 가증한 것이 될 것이며

그것을 먹는 자는 그 죄를 짊어지리라”(레위기7:18)

<해석>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지 않으시는 제사는 도리어 가증한 것이 된다

<느낌>

가인은 농사짓는 자라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다

“땅의 소산”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 이유는 모르겠지만

난 땅의 것에 주목하게 된다

영의 것이 아닌 육의 것으로 제사를 드렸다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나의 예배는 어떠했는지 돌아본다

교회에 나가 드려지는 예배 뿐 아니라

내 삶 속에서 매일 드려지는 나의 모든 언행심사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제사였는지 돌아보게 된다

마음의 평화가 깨지는 여러 가지 생각들이

성령이 주신 하늘의 것일리 없다

이웃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행동이 하늘로부터 온

신령한 지혜일 수 없다

주님!

두려움을 느낍니다

나는 주님 아니면 살 수 없는데

내가 드린 모든 예배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제사가

아니라면 나는 어찌합니까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고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채워 주옵소서

<적용>

용서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