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해석>

총독이 결단하지 못하고 민란이 두려워 자기에 유익을 구했다

<느낌>

선택에 순간에 있어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생각해 보는 하루였다

나역시 매일 하나님에 중심으로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고 다짐 하건만 삶에 현장속에서 생활하다보면

어느새 나에 모습은 육적인것에 속해 있음을 발견한다

빌라도에 모습이 나에 모습은 아닌지요 ?????

선택과 결정에 순간에 나에 유익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나에 연약한 모습이 보입니다

주일 오후시간에 참 곤란한 일이 정말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 할지 오리무중 .....

금요일 권찰회가 끝나면 큐티 나눔방을 하는데 .....

구역식구가 구역예배를 권찰회 끝나면 하자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시간을 낼수없다고 말합니다

결단내리지 못하는 나에 모습 ....

오늘 하루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움을 간구합니다

주님께 기도할 뿐입니다

선한길로 인도해 주세요

지혜롭게 모든 것을 감당할수 있도록 .......

합력하여 선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적용>

합력하여 선을 이룰수 있는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