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9. 13(화) 예수님의 살과 피

♣ 관찰 : 마태복음 26장 23-25절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절=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5절=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 해석 :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가 나를 팔 것이다.

인자는 기록된 대로 가겠지만 인자를 판 사람은 화가 미칠 것이다.

그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게 그에게는 좋을 뻔 하였다.

♣ 느낌 : 예수님의 제자로서 예수님을 팔아넘기는 가롯 유다의

뻔뻔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내 자신의 모습은

어떠한지 뒤돌아보면 바로 내 자신의 모습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마도 지나온 날들이 가롯유다와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지 않았는지 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속죄와

구원 받고 영생까지 받았으면서도 제대로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내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이제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진정한 제자의 삶이 무엇인지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참다운 제자로

살아가기 위해 더욱더 봉사와 전도와 예배참석은 물론이고 교회

밖에서의 생활 즉, 세상속의 삶에서도 본을 보이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 적용 : 예배 참석 빠지지 않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기

예수님의 모습 닮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