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보라 그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다에서부터 벧엘에 이르니”(열왕기상13:1上)

<해석>
여로보암이 자기 마음대로 절기를 정하고 벧엘에 쌓은 제단에
올라가서 분향할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벧엘에 왔다

<느낌>
내 마음이 낙심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다.
그분이 올리는 큐티를 우연히 알게 되어
한 두 번 문자로만 인사를 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낙심 될 그 때 그 분이 떠올라서 전화를 걸었고
그 분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경험했다.
또 한 번 그런 경험을 한 적 있다.
너무 외롭다 느끼는 그 때 지나치다 던지는 한 마디에
큰 위로를 경험했다.
물론 하나님이 나를 위로하심이었다.
굳이 어떤 위로의 말이 아니더라도 보기만해도 힘이 되고 감사가 되는
그런 분들이 있다.
그들에게서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말씀대로 살 때 뒤따르는 자연스런 결과이다.
내가, 우리 교회가 성령충만하여 이웃을 살리는 자리에 있기를 소망하게된다.
주님!
주님 밖에 없습니다.
주님으로 내 속이 꽉 차길 간구합니다.

<적용>
에스겔47장 묵상하고
이와 같이 되도록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