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2:32

관찰>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해석>

산 자의 하나님

느낌>

살아 있다는 것은

육적으로는 심장이 뛰고 있는 것이고

영적으로는 깨어있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오늘 말씀, 산 자의 하나님을 말하면서

왜 이미 장사를 지낸 이스라엘 선조들을 예를 들었을까?

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었다고

과거로 표현하지 않았을까?

해석말씀을 보면

그렇다면

오늘 말씀의 살아있는 자.

곧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께서 살아있다고 인정하는 자는

우리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믿음의 조상이거나,

무시당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소외된 계층이란 말씀이다.

늘 성경을 상고하지만 열매는 없는 성경박사들은 아니란 이야기이다.

제사장,장로,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이 성경을 몰라서

예수님께 질책을 받는 것인가?

아니다.이들은 다 성경박사들이다.

그런데 그 성경지식 가지고

이들은 참 말이 많다.

'참으로 복잡하게 사는 사람들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모세가 그랬는데...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형제가 몇이 있는데 그 형제들이 다 죽으면...

그 여자도 죽었는데..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다만 이들은 성경지식만 있고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었나보다.

이들에게 성경은 또 다른 율법을 만들기 위한 제안서일 뿐이다.

그랬기에 오로지 내 밥그릇을 빼앗길까 그것에 몰두했고

그것에 눈이 멀어 예수님을 올무에 걸 생각 만 했던 것이다.

밥그릇 싸움하니 정치하는 사람들 생각이 나지만

나는 그렇지 않은가?

나는 더하면 더했지 아니라 못한다

누가 내 지나온 신앙의 세월을 무어라 하면

눈에 쌍심지가 켜진다.

누가 내 자녀 생각해주는 척 하며 은근히 긁으면 분이 난다.

내가 자랑하는 뿔을 누가 폄하하기라도 하면

감히 어디에다 대고..이성을 잃는다.

이세상 어디 내 것이 있는가?

내 부서가 아니고 하나님 부서이다.

내 교회가 아니고 하나님 교회이다.

내 자녀가 아니고 하나님 자녀이다.

내 돈이 아니고 하나님 돈이다.

처음에는 정말 맡겨진 일에 감지덕지하여 시작하지만

끝은 언제나 내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눈뜬 소경이 되어선 정말 안되는 것 아닌가?...

어느 연속극에서 딸과 아버지가 대립하는 모습이다.

"아버지가 내 아픔에 대해서 뭘 아냐고?"..딸이 대들었다

아버지의 대사는 그랬다

나의 아픔은 너의 아픔까지 포함해서라고..

자식은 부모마음을 절대로 모른다

다만 자신이 부모가 되었을 때

그때 내 부모가 이랬겠구나 되집어보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부모는 그냥 부모인 것이다

자녀가 어찌 치사랑을 할 수 있을까

다만 할 수 있는 것은 순종하는 것 뿐이다

뭔지 몰라도 그냥 아버지가 말씀하시니 순종하는 것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예수님은 대답은 언제나 단순하고 명쾌하시다.

나도 그렇게 네, 혹은 아니오, 라고

솔직한 사람이어야 한다

핑계도 이유도 만들 것이 없다.

아버지,

아버지가 말씀하시니 듣겠습니다 라고 말하게 하소서

나는 아버지의 큰 사랑을 감히 그릴 수도 없고

흉내낼 수도 없습니다

다만 아버지가 크시니 크신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행하게 하소서

도대체 이 고난은 언제 끝나는 것일까 의문이 들때에라도

사람들이 비웃을까 두려워질 때에도

서로 사랑하고 돕고 이해하면서

네가 살아있는 자다 라고 마지막 날에 칭찬받게 하소서

적용>

그런데..라고 내 사정을 설명하지않고

순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