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16:33)

<해석>
이제 곧 예수님이 붙잡히시면 도망칠 제자들을 향해
주님이 내가 세상을 이기었으니 두려워말고 담대할 것을,
주님 안에서 평안할 것을 말씀해주고 계신다.

<느낌>
3년을 동고동락했어도 도망칠 수 밖에 없는 연약함이 있다.
사람으로선 안되기에 주님이 싸우시고 승리하셨다.
그리고 그 승리를 우리에게 주셨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기만 하면 열매를 맺는다.
내가 힘써 할 일이 있다면 주님께 꼭 붙어 있는 것인데
그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요즘 내 마음을 잡는 것이 있다면 항상 주님 생각하기!
24시간 주님 바라보기!
끊임없이 주님께 여쭙기!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듯 그렇게 주님 사모하기!
주님!
주님 생각하면 형편에 관계없이 감사할 수 있습니다.
주님 바라보면 상황의 어떠함이 보이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주님께 여쭈면 말씀해 주십니다.
주님 사모하면 외롭지 않습니다.
주님이 해답이십니다.
제 속에 도망칠 수 밖에 없는 연약함이 있을지라도
내 안에 거하라 하신 주님 말씀 의지합니다.

<적용>
내 마음을 주님께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