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한복음14:16)

<해석>
보혜사 성령님이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신다

<느낌>
「하나님의 임재연습」책에
지은이가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는 내용이 나온다.
“하나님을 자주 생각하십시오.
그분은 늘 당신 곁에 계시고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그분을 홀로 두지 마십시오.
나를 만나러 온 친구를 혼자 두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은 소홀히 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과 계속 대화를 나누고 우리의 행사를 다 그분께 맡기는 습관을 들이려면
먼저 모든 일에 부지런히 하나님께 말씀드리려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늘 함께 하시는 성령님께 계속해서 아뢰고 여쭙는 생활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중요한 요소임이 백배공감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할 때 중요한 사건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시시콜콜 아무 쓰잘데기 없어 보이는 이야기까지 다 하듯
그렇게 나의 일상 전부가 성령님을 의식하며 행해져야겠다.
주님!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그 사랑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일에 치여 주님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삶의 문제로 인해 주님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주님을 사랑합니다.

<적용>
성령님 의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