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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시편48:1~14절. 관찰: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48:14) 해석:이제까지의 삶을 인도해 주셨던대로 남은 여생의 삶도 끝까지 인도해 주실 하나님.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오늘을 있게 하신 내가 내일도 함께 하겠다, 말씀 하신다. 97년 I.M.F 때와 아내가 갑자기 쓰러졌을 때에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는 사건이였다 더군다나 이번 일로는 내 나이가 보통이 아님도 알게 했다 모든 일을 다 맡기며 살았었는데 쓰러지고 나니 뭐가뭔지 알 수 없었던 그 사실이 더 답답했었다. 이 일의 결말을 알지 못하기에 마음도 편치 못했었다 이제 제법 주절주절 떠들기도 하고 말 대꾸도 하는 아내가 다시 곁에 있다 추위가 물러가듯 내 마음의 불안도 물러가고 없음이 보인다 주님! 지난 날들에서도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때에 아버지가 도우셨었나이다 이 말씀을 마음에 담고 세상으로 나가오니 내가 죽는 날까지 이 말씀대로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아버지의 일인 대심방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목원들과 심방을 상의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새신자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