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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마가복음12:35~44절. 관찰: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 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12:36,43) 해석: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에게 성령을 보내 주시면 하나님을 아는 성령은 하나님께 이쁜 짓을 하게된다. 이것이 은혜이며 세상을 이기는 참 위로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삶에서 나를 느끼게 하심에 감사하라, 말씀 하신다. 내일 퇴원해도 좋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 하셨다 긴 병상 생활이 이렇게 끝나가고 있다 이 과정을 지나오면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나의 삶을 주관하고 계셨음을 보게 하셨다 그래서 나는 이 새벽에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고 있다. 주님! 나의 의로움으로 아버지를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는 나 자신만 보였지 아버지를 느끼지 못하였나이다 나를 사랑하시사 성령을 보내주시니 삶속에서 말씀을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하며 느끼기도 하면서 그 힘으로 아버지를 생각나게 하시나이다 원하옵나니 받은 은혜로 이쁜 짓만 하게 하시옵고 더 진한 느낌의 힘으로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자리로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감사한 마음으로 재활 치료를 잘 받고 아내의 상태도 객관적으로 살펴서 퇴원이 억지가 아닌가도 생각하며 하루를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새신자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