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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요 9:22 해석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유대인들이 결의했다. 느낌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눅12:8) 말씀하셨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지금 예수님의 이름을 시인하지 않을 뿐 아니라 남들도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예수님과 완전히 반대편에서 원수가 되겠다는 것이다. 가치의 차이이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일을 했다'는 것이고 예수님은 안식일에 '사랑했다'는 것이다. 갑자기 겁이 난다. 나는 일을 하면서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은 아닌가.. 원수의 말을 하면서 하나님말씀이라 하지 않는가.. 주님 제가 천사의 말을 한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입니다. 내 입은 진실을 말한다고 하지만 얼굴표정만 보면 다 아는 거짓말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떠오르는 말들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말을 하게 하시고 오직 주께만 옳다함을 받도록 분별하여 움직이게 하여주시옵소서 적용 늦게 말하기(생각하고) 일본애가 우리집에 홈스테이할 때 어떻게 하면 잘 알아들을까 집중하니 며칠지나 그 애가 돌아갈 때쯤 되니까 머리 속에 한국말과 일본말이 동시에 떠오르던 생각이 난다. 내 속에 하나님말도 있고 마귀의 말도 있다 하나님께 집중하고 조금 늦게 말하면 분별된 말도 할 수 있겠다 하는 희망이 생긴다. 주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