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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잠언25:1~13절. 관찰: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25:13) 해석:나의 삶을 위해서 보내신 자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보내신 자가 맡기신 직무를 위해서 살아가는 일이 충성이며 이 땅에 보내진 목적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오늘 너의 직무는 네 아내를 잘 케어하는 일이다, 말씀 하신다. 장기간 같은 일을 반복하다 보니 생각대로 회복이 되지 않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맥이 빠지며 짜증이 나기도 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수도 없어서 불안하기도 한다. 자고 있는 아내 곁에서 기도하면서 현재의 나의 처지를 사람의 마음으로 계산기를 두드려 보니 은혜라는 답이 나온다. 예수를 확실하게 믿는다고 믿고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게 살았느냐 하시며 블랙 박스를 켜신다면 고개를 들 수 없음을 알고 있는 나에게 정말로 후히 주셨구나 하고 느껴짐이 나의 계신이다 주님! 오늘 하루는 밥값을 하며 당당하게 살기를 원하오니 아내를 위해서 세심하게 배려하며 입속의 혀같이 도울 수 있는 선한 마음과 민첩함을 허락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주인 앞에서 일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의식하며 아내를 돕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새신자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