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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에베소서5:22~33절. 관찰: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5:28) 해석:자기가 누구인줄 알면 자기를 사랑할 줄도 알게 되며 자기안에 있는 그 사랑으로 자신 이외의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사랑은 자기의 직무에 충실한 것이다, 말씀 하신다. 아내가 아직 온전하지 못함을 아는 내 마음은 늘 애틋함이 함께 있다 따라서 자주 전화하게 된다 어제 퇴근 무렵 전화를 했더니 받지 않았다 약간 쐬하는 느낌이 순간 들었다 시간을 두고 서너번 더 했는데 여전히 받지 않았다 혹시나 하고 딸아이에게 전화를 했더니 집에 있기는 한데 받지 않는다고 걱정을 했다 그때부터 마음이 바빠지고 불안감이 엄습해 왔다 정말 애써 안정을 찾으려해도 불안감은 더 증폭 되어만 가고 있었다 어땋게 왔는지도 모르게 부평역에 도착해 있는데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집에 있었는데 가방안에 핸폰을 넣어 두어서 받지 못해다 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니 저녁을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안도의 맥이 풀려서 한참을 안정을 찾고나서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새벽에 사랑이란 무엇인가? 하고 묵상하는데, 자기에게 주어진 자신의 직무를 행함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란 사실을 깨닫게 하신다. 주님! 나에게 바라시는 오늘의 나의 직무는 아내를 잘 케어하는 일이나이다 맡겨진 나의 직무로 인하여 서로가 마음으로 감동받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적용: *칭찬을 먼저하여 자존심을 세울 수 있게 도와 주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토요 빌립전도대를 위하여. *23년 새생명 전도축제(11월5일, 12일 주일)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