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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에베소서3:1~13절. 관찰: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3:13) 해석: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환란은 낙심할 일이 아닌 믿는 자만이 느끼는 영광일 수가 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아내의 일로 낙심하지 말라, 말씀 하신다. 어제 담당의사와 면담을 하고나서 집에서 가까운 재활병원을 방문해서 상담을 완료했다. 육신적으로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나 인지적인 면에서 재활 치료가 필요함을 의사와 아내도 공감하고 있었다. 이 일은 꽤나 긴 시간과 인내가 필요함을 전문의의 설명으로 알게 되었다 내가 직접 당해본 일이 아니기에 상처나 기타의 치료처럼 똑딱 시간이 자나면 되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기에 내 마음은 무거움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이제 내 곁에는 나의 케어가 필요한 아내가 남아 있다 그리고 내 마음의 눈으로 본 하나님의 위로도 보고 있다. 주님! 이만하게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리나이다 하나님이 내 맘에 항상계시어 참 마음으로 아내와 함께 부족함을 서로 채워 가면서 은혜를 누릴 수 있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점심 약을 탁자위에 보기 쉽게 챙겨 놓겠다. 점심때 전화로 점심과 약 복용을 알려주며 멀리 나가지 말 것도 당부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리비아 홍수로 인한 이재민들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23년 새생명 전도축제(11월5일, 12일 주일)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