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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아무도 꾸며 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들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골2:18 해석 골로새교회 내에 칩입한 이단 중에 천사 숭배를 주장하는 무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사람이 절대자이신 하나님께 직접 경배드리는 것은 교만하므로 그보다 못한 천사에게 경배해야 하며 그것이 곧 겸손의 행위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의 이성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리스도와 생명력 있는 복음과는 상치되는 것이다. 톰슨성경주석 아무도 겸손과 천사 숭배를 주장하면서 여러분을 비방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런 자는 자기가 본 환상에 도취되어 있고 육신의 생각으로 터무니 없이 교만을 부립니다 표준새번역 느낌 '사람이 이성적이어야 한다'라는 생각이 꼭 옳다,,라고 말하는 것은 위험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말씀에는 겸손을 가장한 이단의 주장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럴 듯해 보인다. 그리고 보편적이고 합리적이다,,라는 것은 그저 사람의 생각일 뿐 복음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적이냐,, 아버지 마음이냐,, 주 안에서 하나되는 것이냐,,주 안에서 사랑이 있느냐,, 그렇다는 것이다. 내 뜻대로 섬기며 하나님 섬긴다고 한 것은 없는지 돌아봅니다. 주일학교 교사 한답시고 내 체면 때문에 아이들 매몰차게 깨운 것 회개합니다. 늦었다고 아이들 태우고 난폭운전하고 먼저 가겠다고 다른 운전자에게 큰 소리 냈던 것 부끄러울 뿐입니다. 그 와중에도 아이의 입에서 '엄마, 길에서 싸우고 교회 일찍 가는 것 보다 좀 늦어도 참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몰라'..라고 뒷 자석에서 얘기하게 하여 내 모습이 어떠한지 깨우치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죄된 내 모습, 자식에게 들켜 창피해서,, 말로는 '그럼 일찍 일찍 깨울 때 준비하던지!..'불퉁스럽게 말했지만 그 때 자녀에게라도 '미안해' 라고 말했더라면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다려주는 사랑이 없었습니다. 내가 지금 교회가는 데,,내가 옳다 내 맘대로 생각했습니다, 자꾸 내 죄를 보며 낮아질 수 밖에 없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죄된 세상에서 오직 예수 안에서 아버지 사랑을 묵상하게 하시고 머리로 부터 공급되는 값없이 주시는 은혜로 연합하여 든든히 서게 하옵소서 적용 그럼에도 나를 포기하지 않는 아버지 사랑 묵상하기 사랑의 선물 마련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