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해석>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섬기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에게

대속물로 주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

<느낌>

남을 위해 섬기며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 ?

그러나 우리 주님은 섬기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이땅에 오셨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에게 대속물로 주시기 위해

희생하신 존귀하신 주님에 모습을 봅니다

오늘도 섬김에 말씀을 마음에 담아보며

자신을 돌아봅니다

진정 주님 처럼 섬기며 사랑으로 살아가는지

모든 것이 부족한것 밖에 없습니다

내 자신을 내려놓고 주님에 사랑으로 먼저는

가정을 돌보고 이웃을 돌보고 내가 속해 있는

공동체 안에서 돌보고 섬겨야 하는데 .......

섬김받고 대접받는 것만 좋아하는 나에 연약한 모습

교만한 모습 주님에 사랑은 온데 간데 없고

나에 처한 현실 속에서 안주하며 살아왔던

모든 것 주님앞에 온전히 내려놓고

주님에 제자로서 겸손히 섬기며 살아갈수 있도록

성령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에 삶속에도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섬기는 자로 자기에 생명까지도 내어 주신

주님에 모습을 따라가게 하소서

<적용>

남을 칭찬하며 섬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