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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진 것을 굳게 잡으라 >>> 1.관찰 계3:11 ;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2.해석: 믿음을 지키고 사는 것이 참으로 힘든 세상이다. 말씀을 기록할 때에 속히 오시겠다 약속하신 예수님은 여전히 속히 오실것이란 약속가운데 있다. 가진 것을 굳게 잡으라. 지금하고 있는 봉사도 굳게 잡으라. 믿음도 굳게 잡으라. 그래서 아무도 네 몫의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3.느낌: 10년을 하루같이 한결 같다. 말은 참 쉬운데 실천하기는 참으로 어렵다. 뜻을 세우고 한결같이 충성하는 길은 녹녹하지 않은 것을 늘 되 새긴다. 총회의 계절이 왔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준비하면서 일할 일꾼들을 부서에서 선교회에서 선출한다. 말은 쉬운일이나 10년은 고사하고 1년을 하루같이 충성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할수만 있으면 안 맡을려고 한다. 너나 할 것 없이 사정이 있고 어려움도 있고, 또 부담도 만만치 않으니... 그렇다고 하나님의 일을 소홀히 여길수는 없으니 무겁게 여기고 큰 결심을 하고 일을 맡아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속속 새로운 일꾼들이 세워지고 충성할 것을, 가진 것을 굳게 잡을 것을 기도한다. 시온찬양대의 총무를 너무 오래 했다. 대안을 주시길 여러 달 동안 기도를 해 왔다. 새로운 사람이 새부대에 담는 신선함과 좌충우돌하며 만들어가는 찬양대의 모습을 그렸으나... 하나님은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으라 말씀하시니... 순종하는 마음으로 늘 모자라고 부족하고 제대로 할 때를 기다리시고 기대하시는 하나님앞에서 죄송한 마음으로 또 한해를 시작하게 되었다.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네 몫의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지!! 하나님, 지혜를 주셔서 가장 필요하고, 발전가능한 일들을 꿈꾸게 하소서. 보이지 않으나 손에 잡을 수 있는 밝은 내일을 허락해 주소서. 감사가 넘치고 감격에 전율하는 공교한 찬양대가 되게 하소서. 한 알의 썩어질 밀알이 되어야 하는데 썩지 않고 늘 있는 모습같아서 늘 죄송합니다. 4.적용: 하나님이 주신 일을 능동적으로 실행하기(구체적인 찬양대 성장계획 세우기) 가진 것을 굳게 잡기(기도하고 말씀을 대하는 태도 다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