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전도서6:2)

<해석>
어떤 사람은 재물과 부요와 존귀 모두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그것을 누리지 못한다.
하나님이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왜 허락하지 않으셨을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 하나님만 바라는 갈망 속에
만 허락되어진 것이 아닐까?

<느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23:1)
부족함이 없다는 것은 욕구불만이 없는 상태,
즉 모든 것에 만족한다는 것이라 한다.
사람으로서는 가능할 것 같지 않다.
그러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을 생각해보건대 이 또한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어떻게 이 말씀을 누리며 살 수 있을까?
나의 부족함, 모자람을 채우려 애쓰기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으로
가능할 것 같다.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내게 힘이 없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함이고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이다.
나의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허락하신 이 땅의 삶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누리며 살기 원합니다.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는 이유는 주님을 소유했기 때문입니다.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오직 주님 찬양, 감사뿐입니다.

<적용>
하루의 시작을 주님 갈망으로
즉 새벽예배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