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4.QT

"회복과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사람 (에스더 2:12- 2:23)"

1.관찰: 에스더 2:15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의 딸 같이 양육하는 에스더가 차례대로
왕에게 나아갈 때에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가 정한 것 외에는
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모든 보는 자에게 사랑을 받더라.

2.해석: 드디어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의 딸로 삼은 에스더가 왕에게 나아갈 차례가 되었다.
에스더는 궁녀를 돌보는 왕의내시 헤개가 하라는 대로만
단장을 하였을 뿐이고, 다른 꾸미개는 요구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에스더는, 누가 보아도 아리따웠다.

3.느낌: 모든 보는 자에게 사랑을 받는 것= 모든 보는 자에게 사랑을 주는 것.
이 공식이 아닐까?
나의 아들들이 모든 보는 자에게 사랑을 받으려면...
많은 사랑을 받아야 많은 사랑을 베풀 것이리라.
주님께서 죽기까지, 내어 주신 십자가의 그 크신 사랑을 받고,
부모와 가족들의 넘치는 사랑과 응원과 격려와 위로를 받고,
힘을 얻어야 그 사랑이 넘쳐서 만나는 사람들도 사랑하리라.
그렇다면 나는...
“과거, 현재, 미래까지도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다.”
어제 고은빈 선교사님의 말씀처럼,
그 모든 일들을 이루어 가시는 그 주님!
그 주님께 사랑을 많이 받으려면?
내가 먼저 모든 보는 자에게 사랑을 주는 것이다.
“내가 나아가리라” 119 새생명 전도축제가 시작되었다.
먼저 가족을 겁나, 떠겁게 사랑하며, 내가 나아갑니다!
모든 만나는 사람들에게.. 찬양 가사처럼,
“예수가 먼저요, 다른 것은 모두 나중이라.
보혈이 먼저요, 다른 것은 모두 나중이라.
그 사랑 외엔 모든 것이 다 나중이라.
예수님만이 나의 전부, 내 평생엔 예수가 먼저요.”
선포하며 “오, 주님 내가 나아갑니다.”아멘.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나의 삶을 준비시켜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때를, 인내로 기다리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저는 참으로 연약하고 부족합니다.
아무 것도 저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순종으로 그 명령에 따라 나아가오니,
제 손잡아 주시고, 함께 동행해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주어진 삶에 ‘여호와 이레’ ‘여호와 라파’ ‘여호와 닛시’
‘여호와 샬롬’ ‘여호와 삼마’ ‘임마누엘의 하나님’ 성령을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써 내려가는 제 인생에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아침에 맛난 부대찌개로 사랑을 담뿍 넣어 아들들을 섬기기.
새생명태신자 기도로 준비하고 정리해서 작정카드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