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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니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요13:13 해석 종말의 때에 이단이 성행하며 난리와 전쟁과 지진과 기근, 그리고 성도의 고난이 도래한다. 그때에 흔들리지 말고 견뎌라 성령님이 고난을 견딜 수 있게 도울 것이다. 끝까지 인내하면 구원을 받는다. 느낌 마태복음 24:13 누가복음 21:19에도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있다. 끝까지 견디면 구원을 받고, 너희의 인내로 영혼을 얻고, 구원을 얻으려면 참되 끝까지 참으라는 말씀이시다. 예전에 많이 듣던 말씀이 있다. 10번 중에 9번 참고 1번 참지 못하면 그것은 참은 것이 아니라고,, 정상참작이라는 것도 있는데, 그 한 번을 참지 못하면 참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게 있어서 믿음생활하는데 참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 화나는 것을 참는 것보다 싫은 소리 듣는 것을 참지 못한다. 그래서 어떻게든 해명하려하고 내 마음에 없는 말로 무마하려고 하고 무리해서 시간을 내려하고 서둘러서 정리하려고 한다. 그래서 날마다 바쁘고 분주하다. 그것은 어쩌면 신데렐라 컴플렉스처럼 착해지려 노력하는 모습으로로 나타나기도 한다, 착한 일은 좋은 것이지만 내가 모든 점에서 다 착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 노력한다고 착해지나? 그렇지 않다. 노력은 방향성이지 완전함은 아니다. 모세도 허구한날 40년 동안 원망과 불평을 쏟아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참지 못하고 지팡이를 두드리는 바람에 하나님께 꾸중을 듣지 않았는가.. 어쩌면 끝까지 참지 못하고 자기 성질대로 살다가 죽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늘 성령님의 도우심을 언급하고 계시다. 참 고마우신 아버지 저의 성질머리를 성령님께 맡깁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는 가만히 있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라고 말했을때 이스라엘 백성이 가만히 있었던 것 처럼 저도 가만히 있기를 원합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그 자리에 사방으로 튀는 물을 여기저기 닦으려고 노력하지 않게 하옵소서. 가만히 있기가 왜 그리 힘든지요. 해결되지 않으면 안되는대로 욕먹을 일이면 욕먹으면 되고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그렇게 견디게 하옵소서 거짓된 노력으로 하나님 구원의 역사에 무언가 보태려 하지 않게 하시고 주께서 일하심을 믿고 기다리게 하옵소서 적용 기도하며 기다리기 있는자리에서 내가 할 일만 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