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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 맬 수 없게 되었으니 막5:3 해석 거라사 지방의 군대귀신 들린 어떤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산에서, 종횡무진 소리지르고 자해하며, 제어할 수 없는 힘으로 날뛰어 아무도 그를 통제할 수 없게 되었다, 느낌 귀신들린 사람은 내 눈에 현대인의 강박증에 대해 생각나게 한다. 삶에 있어서 얼마나 열정적인지 모른다. 아는 것도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교양도 있고 의리도 있다. 눈은 또 다른 뭐가 없을까 총기가 대단하다. 배움에 있어서도 포기가 없다. 친구들도 많다. 자녀들도 잘 키운다, 하루를 이틀처럼 쓰려고 온갖 빠른 수단을 동원하여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한다, 사람들은 참 열심히 산다고 칭찬한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나를 적대시한다. 아마도 그것이 자기를 하나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부러워하지도 않아서인가 싶기도 하다, 만날 때 마다 사람을 살피는 것이 싫어 대면하기 싫은 사람이다. 대놓고 내가 믿는 하나님을 비방하는데 속으로 생각했었다. '이제 부딪힐 일 없으면 좋겠다.근데,, '저렇게 바쁘게 살면 빨리 죽을지도 모르는데,,'하고 말이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는 예수님과는 다른 마음이다. 물론 영적으로 무감각하다는 것은 무덤 가운데 다니는 것과 같다 생각하며 배워도 해봐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 가운데 사는 것을 안됐다 생각했었다, 하지만 주목하여 보고 안타까이 여기는 마음이 내게 없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주님 위하여 기도합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 그 마음을 제게 주시고 기회가 닿을 때마다 참 좋으신 주님을 소개하게 하옵소서 적용 위하여 기도하고 기대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