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마태복음2:6-7)

<해석>
중풍병자의 병을 고치시며 죄사함을 받았다고 선포하시는 예수님을 향해
신성모독이라고 생각하는 어떤 서기관들이다
하나님 한 분 외에 죄를 사할 수 없다는 서기관의 생각이 옳다
그러나 예수님이 죄를 사하러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신 것을
서기관은 몰랐다

<느낌>
구약 전체가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지만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것처럼
믿음이 전부라 여기며 살지만
내 믿음은 예수님을 올바르게 보고 있는지 가끔은 두렵다
하나님 자신이 직접 자신을 계시하지 않으면
아무도 하나님을 볼 수 없다
내게 나타나셔서 보여 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을 볼 수 없다
하나님은 어떤 자에게 나타나시는가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렘29:13)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신4:29)
구약의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것은 그들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가르치고 율법을 기록했지만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과 멀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나는 어떠한가
나는 전심으로 하나님을 갈구하고 있는가
주님!
온 맘 다해, 온 힘 다해 주님을 구합니다

<적용>
‘온 맘 다해 주 사랑합니다’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