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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사울이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위하여 열심이 있으므로 삼하21:2 해석 사울이 이스라엘 영내의 이방 세력을 멸절시키려는 정결작업으로 기브온 사람들을 죽였다. 이같은 일은 율법을 준수하고 이스라엘백성의 거룩을 보존하려는 일인듯 보이지만 실은 정당한 목적을 가장한 사울의 지나친 정복욕과 명예심을 위한 열심이었다. 기브온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생활을 끝내고 가나안 땅을 정복할 시기에 초라한 행색으로 꾸미고 나타나 여호수아를 속이고 이스라엘과 화친한 사람들이다.(수9장) 비록 이방인이지만 여호와의 이름으로 맺은 언약이기에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나무패는 자와 물긷는 자로 살아남게 되었다. 결국 사울의 잘못된 열심은 다윗 시대 3년기근을 불러일으키고 사울의 자손이 그 댓가를 치르게 되었다. 느낌 어제 교회에서 박세진 목사님의 이사야강의를 듣는 중에 들었던 9장 말씀과 오늘 말씀이 대비가 된다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9:7 사울의 열심은 일이 제대로 가는 것 같고 여호와의 열심은 3년 기근과 멀쩡히 잘 살고 있는 사울의 자손들이 죽는 것처럼 보인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실은 징계를 당하고, 고난을 겪고 하는 일들이 주께서 간섭하시는 일이라는 것이고 이해되지 않아도 결국은 감사의 일들이고 거룩하게 되는 일이라는 것이다. 어렵다. 어머니와 남편이 계속 아프다, 내 마음도 아프다, 그러나 어쩌면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되돌아보면 감사와 감격의 일들이었다. 훗날 이해되리 찬양하며 오늘도 주께 나아갑니다. 동행하여 주심을 믿고 기대합니다 적용 찬양하기 맡겨진 일 돌아보고 점검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