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사나 죽으나 종도 그곳에 있겠나이다
하니”(사무엘하15:21下)

<해석>
어제 압살롬과 함께 헤브론으로 내려간 이백명의 사람들은
압살롬이 꾸민 그 모든 일을 알지 못하고 그저 따라가기만 한 사람들이라고
했다
왜 따라갔을까?
자신들에게 좀 더 나은 삶이 보장될 것이라 믿었기에 그러하지 않았을까
오늘 다윗을 따라나선 잇대는 더 나은 삶이 보장되기는커녕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 따르는 것이다
잇대의 선택의 기준은 더 나은 삶이 아니라 의리, 충성일지도모른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편에 섰다는 것이
먼 후일인 지금 내가 보는바 얼마나 잘 된 선택인가

<느낌>
나는 예수그리스도 그 분께 충성하기로 선택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의 이 탁월한 선택을 자찬하며 감사한다
내가 믿는 그 분이 사랑이시니 감사하다
내가 믿는 그 분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니 감사하다
엄밀히 따지면 나의 선택이 아니요
선택되어진 것이지만 어쨌든 여하튼 감사 감사
주님!
주님이 나를 선택하심에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그 은혜 배반하지 않고 잘 따를수 있도록
주님을 의지하고 또 의지합니다

<적용>
6.4지방선거에 바른 정치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