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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거기서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우상을 버렸으므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치우니라 삼하5:25 해석 다윗이 이스라엘왕으로 추대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블레셋은 사울에게 쫓겨와, 한 때 자신들이 신하로 부리던 다윗이 왕이 되어 세력을 확장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다. 블레셋은 철병기로 무장하고 기세등등 왔으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다윗군대를 이길 수 없었다. 그들이 찰떡같이 믿던 우상들을 버리고 혼비백산 도망갈 때에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부서진 바알신상들을 쓰레기처럼 치웠다. 느낌 쏟아지는 폭포물을 손에 담으려하면 잡아지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물쏟듯 블레셋 사람들을 흩어버렸다, (바알브라심) 흩어지는 그들이 섬기던 우상은 쓰레기처럼 버려져 정작 이스라엘군대는 싸움보다, 번거로운 쓰레기치우는 일을 더 많이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과 블레셋 양쪽 다 무슨 생각을 했을까? '속으로 정말 하나님아니면 우린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지 않았을까.. 우상은 위급한 상황에 거추장스러운 장식품같은 그런 것이다. 하나님외에 나를 위해 세운 그 무엇들이 다 그렇다는 것이다. 주님, 버려질 쓰레기를 혹시 귀하게 여겨 붙들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되집어봅니다. 출세,자녀, 명예, 그 외에도 어느새 많습니다. 어제 재활용쓰레기를 버릴 때 너무 많은 것을 버리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합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제 생각을 하나님나라의 가치에 머물게 하시고 경건과 절제로 살게 하옵소서 주께서 고쳐주실 것을 믿게 하옵소서 적용 쇼핑목록외에 살 것이 생길 때 세번 생각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