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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갈4:31 해석 잉태하지 못한 자, 산고를 겪지 못한 자,홀로있는 자는 90세 까지 아이를 낳지 못한 사라를 가리키며, 자유 있는 여자이고 약속을 받은 자이고 복음을 가리킨다. 남편있는 자는 여종 하갈, 즉 율법을 가리킨다. 사라와 아브라함의 부정한 묵인 아래 태어난 이스마엘이 신실한 약속으로 태어난 이삭을 괴롭힌 것처럼 지금 갈라디아교회에 육신을 따라 난 유대인들이 성령을 따라 난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종의 자녀는 종으로 나고 약속의 자녀는 자유인으로 난다고 말하며 결코 율법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고 오직 복음만이 구원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느낌 바울은 계속 율법과 은혜의 복음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면 내게 갈라디아교인들 처럼 율법에 매인 것들이 있다면 무엇일까? 파헤치고 파헤쳐 이젠 더 이상 나올 것이 없으면 좋겠지만 내 죄는 화수분처럼 계속 나온다. 그러니 무슨 율법을 지켜 천국에 가겠는가? 내 속에 타인을 향한 잣대는 '그럴 수 있어..'라는 마음보다 '어떻게 그럴 수 있어'..라는 마음이 더 많다. 이 사람은 저래서 그렇고 저 사람은 이래서 저렇다 아는 것도 많아 잘도 판단한다. 그러나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나도 헤아림 받을 때가 곧 온다. 땅에서 맨 것들로 인해 하늘에서도 풀지 못할 그 날이 곧 온다. 주님 경외하는 마음을 때때로 잊습니다. 주님의 자녀인 것 믿고 공의의 하나님 앞에서, 사람앞에서 망발을 부릴 때가 있으니 어찌하나요,, 이리 버릇없음을 부끄럽게 하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혹시 죄가 드러난다면 그때가 곧 회개할 때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돌이켜 주 안에서 자유한 자녀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주께서 허락한 이웃들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인정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며 섬기는 자유로 살게 하옵소서 적용 집안 돌아보기 사랑의 문자 보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