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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사도행전26:24~32절. 관찰: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가로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차린 말을 하나이다. (사도행전 26:24-25) 해석:사람의 눈과 귀로는 성령을 헤아리지 못하고 성령의 눈과 귀로 사람들을 보면 헛된 것들을 위해서 사는 것이 보인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나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말씀 하신다.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데 아내는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고 있다 달랑 두 부부만 남아 있는 새벽의 공간에 가을의 전령인 귀뚜라미 소리가 가득하다. 이 평화로움에서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내게 주신 이 말씀을 나는 이렇게 묵상하고 있다. 주님! 모두가 주님이 주셨으며 이것들이 귀하게 느껴지게 하시니 감사를 드리나이다 원하옵나니 오늘 하루를 사는동안 아버지의 눈과 귀로 세상을 보고 느끼면서 내게 있는 것으로 감사하며 하루를 살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내게 있는 것들은 받은 것이며 마음의 바램들은 받을 줄 믿고 넉넉한 마음으로 찬양을 하며 하루를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23년 새생명 전도축제 준비와 발대식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