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9. QT
“예수님만이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십니다 (히브리서 5:1-14)”
1.관찰:히브리서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2.해석: 예수께서 육신으로 세상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분께
큰 부르짖음과 많은 눈물로써 기도와 소원을 올렸고,
경건한 복종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3.느낌:2014년 새해 첫새벽기도회의 ‘복된 길’ 에 대해서
은혜의 예배와 말씀을 듣고 있다.
5가지 기도제목 중에 하나가 ‘새벽을 깨우리라’다.
헌신작정을 하면서 주일예배, 수요성령기도회, 새벽기도회에
동그라미를 치며 새벽기도회는 나왔다, 안 나왔다 하는데..
그래도 동그라미를 쳐야하나? 많이.. 망설이게 되었다.
그런데 오늘 새벽에 한 청년이 그 헌신작정을 하며
그 새벽기도란에 동그라미를 많이 망설이고 있는 것을 보며..
나는 ‘매일 나오는 것이 힘이 든다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나오겠다. 결단하면 되는 거야’
나의 그 말에.. 동그라미를 치며 헌신카드를 마무리하는 것을 보았다.
그렇다 나는 참 약하다. 그 누구나 다, 약한 존재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또 이렇게 연약한 사람들의 속죄를 위해 육체로 사시는 동안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하나님께 올렸고,
친히 죽음을 통해 나의 죄를 속량하셨다.
예수님이 구원을 이루신 방법은
하나님께 순종하시며 고난당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순종하셨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음에서 일으키사 중재자로 확증하셨다.
예수님만이 나의 구원의 근원이시며, 나의 중보자이시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한 대제사장되신 예수그리스도의
그 신비와 구속의 은총을 저에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함으로
하나님 앞에 단단한 음식을 먹는 자 같이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성품과 사랑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고, 다른 사람들을 돕고,
하나님의 복음을 흘려보내는
축복의 사람, 능력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찬양하기.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가 기도하는 것보다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실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