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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사무엘상20:35~42절. 관찰:그 아이는 아무런지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사무엘상 20:39) 해석:다윗과 요나단과 아이 세사람은 각자의 맡은바 일을 충실히 해 냈지만 심부름만 하고 있는 아이는 진짜의 의미는 알지 못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주인의 마음을 다알 수 없다, 말씀 하신다. 지나놓고 보니 나도 연단 받았었구나~~!! 마치 엊그제의 일처럼 생생하게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이런 아름답고 귀한 추억들이 내게도 있었었는데 당시에 나는 아픔만을 보고 있었다 혹독한 겨울 추위를 견뎌낸 화단에서는 새싹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오고 있다. 주님! 내 눈엔 아품만이 보였었는데 이 새벽에는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느껴지고 있나이다 내가 알지 못하고 있는 오늘 하루의 나의 삶도 우리 아버지께서 선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나이다 아멘. 적용: *오늘 하루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심을 믿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사순절을 지내면서 줄, 금, 동, 행, 합시다.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