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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사무엘상1:1~8절. 관찰: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니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 (사무엘상 1:5-6) 해석:첫째 아내인 한나는 남편의 사랑을 받고 있으나 자녀가 없었고 둘째 아내인 부닌나에게는 아들이 있어서 한나의 마음은 늘 만족함이 없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너의 상한 마음은 내가 준 것이다, 말씀 하신다. 날씨가 풀리는가 싶더니 다시 추워지고 있다. 그러나 곧 꽃피는 봄이 올 것이다. 은혜 받으면 다 되는 줄로만 알았었는데 춥기도 하고 태풍도 만나고 맘 편할 날들이 정말로 별로 없다. 나만 그러는줄 알았았는데 제사장인 엘가나의 가정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고 있다. 그런데 이 말씀에서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시고 계심이 말씀으로 기록되어 있다. 주님! 세상 일이 내 맘대로 되지 않음에 상한 마음으로 아버지 앞에 나아가나이다. 명절을 앞두고 느긋한 마음으로 나의 가장사를 돌아보면서 마음속으로 상한 것들을 들춰내서 아버지께 말씀 드리오니 인자하신 아버지의 손으로 어루만지시사 새 살로 채워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나의 가정에 오늘의 이 상태를 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부족한 것들은 아버지께 말씀 드려서 처분을 기다리며 다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고 감사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를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