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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전도서10:1~11절. 관찰:지혜자의 마음은 오른 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전도서 10:2) 해석:하나님을 마음으로 아는 자는 아버지의 권능으로 살고 머리로만 아는 자는 자녀의 의무감으로 따라 간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쉬는 동안에 리듬을 깨지 마라, 말씀 하신다. 어제 오후부터는 한결 몸이 가벼워짐을 느껴서 머리도 감고 몸도 씻고 나왔더니 아내가 한소리 한다. 걱정이 되겠지..... 나역시도 스스로를 건강하다고 믿었었는데 올 겨울들어서 벌써 병원을 세번째 가는 신세가 되었다. 넘어진김에 쉬어간다는 속담의 말처럼 기도고 뭐고 이참에 한번 쉬고 싶지만 막상 멀똥멀뚱 누워 있자니 솔직히 민망해서 도지면 낼도 쉬는데 하는 마음으로 일상대로 해 보기로 했다. 주님! 이시간 나의 몸 상태와 마음도 주님께서 인도해 주심을 느끼면서 그 사랑의 힘으로 드려진 나의 간구를 기억하여 주시옵고 건강도 함께 책임져 주신 것을 보는 하루가 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신체 리듬을 마음에 두고 쉬기도 하며 낮잠도 자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우리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 ||||||||||